인스타일 | 2021-04-26 |
[그 옷 어디꺼] 공현주, 요즘 대세! 일상복 같은 힙한 골프웨어 어디꺼?
제이엔지코리아, 영꾸띄르 골프웨어 ‘유타’ 로고 맨투맨과 플리츠 스커트 관심 폭발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골프가 최근 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감소와 비대면 운동이 라이프스타일의 한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라운딩을 위해 필드를 찾는 영 골퍼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따라서 칙칙한 컬러, 기능성에 초점을 둔 기존 골프웨어와는 달리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공현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ROTHY & KATHY, 로씨앤캐시”라는 글과 함께 영 꾸띄르 감각의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착용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 공현주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절친 스타일디렉터 ‘로시’와 골프 커플룩을 연출하며 서로 케미를 자랑했다. 공현주는 로고 그래픽 맨투맨에 유니크한 패턴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독보적인 기럭지를 뽐내며 상큼한 라운딩룩을 완성했다.
이날 공현주가 착용한 사선 로고 맨투맨과 플리츠 스커트는 올봄 신규 런칭한 영꾸띄 감성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타'는 감각적인 창작 디자인으로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이는 디자이너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로 오픈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영 꾸띄르 골프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 공현주 인스타그램
로고 맨투맨은 트렌디한 로고 아트웍 패턴과 스마트한 핏으로 디자인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맨투맨과 매치한 스커트는 스윙에 따라 변하는 블럭 주름이 포인트인 바로크 패턴의 스커트로 시선을 끈다.
한편, 공현주는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차도영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공현주 인스타그램
↑사진 = 공현주가 착용한 '유타' 로고 맨투맨
↑사진 = 공현주가 착용한 '유타' 스커트
↑사진 = 로시가 착용한 '유타' 로고 맨투맨
↑사진 = 로시가 착용한 '유타' 골프 스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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