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2-21 |
「리바이스」Color를 입다
레드, 블루, 네이비, 베이지 총 4가지의 컬러 제안
159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으로 진 브랜드를 선도해온 리바이스(대표 신동배)가 올 봄 데님 트렌드를 이끌어갈 ‘컬러 앵클 스키니 진(이하 컬러진)’을 출시한다.
리바이스코리아 여성팀 MD 서윤주 과장은 “컬러 팬츠를 입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파파라치 컷에서 보여 지듯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컬러진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며, “「리바이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컬러진을 소개하고 새로운 데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자 이번 시즌 발 빠르게 컬러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리바이스」컬러진은 올 봄 핫 트렌드로 떠오른 토마토 레드 컬러를 비롯해 블루, 네이비, 베이지까지 4가지 색상을 선보이며, 발목까지 오는 앵클 스키니 핏은 비비드한 컬러의 이미지를 한 층 경쾌하게 해준다.
기존 해외 컬러진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가볍고 신축성 좋은 고급 스트레치 원단이 사용됐다. 부드러운 스트레치 데님은 활동성을 높일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보디라인에 밀착돼 동양 여성들도 가늘고 늘씬한 선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형별 맞춤핏 커브ID를 적용해 허리부터 힙까지 들뜨거나 눌리지 않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
리바이스 ‘컬러진’은 리바이스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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