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2-21 |
「미샤」2012년 글로벌 캠페인 공개
「미샤」가 2012년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욕 맨하탄의 5층 구조의 엘리베이터와 체육관이 있는 대저택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의 컨셉은 듀얼 뉘앙스(DUAL NUANCE)이다.
컨셉에서 느껴지는 감성, 그리고 모델의 에티튜드 등에서 다양한 뉘앙스를 동시에 표현하는 패션필름과 스틸촬영으로 진행됐다.
이번 촬영에서는 북유럽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 Gertrud Hegelund 가 선택됐다. 그녀는 지난 시즌 모델계 등장과 함께「루이비통」광고의 뮤즈로 선택되는 등 바로 TOP 모델에 진입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얼굴과 독특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으로 파울로 로베시, 탐 먼로 등과 같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들의 러브콜을 받아 많은 매거진의 커버와 애드버토리얼 작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촬영의 포토그래퍼는 「클로에」「아이스버그」「말로」「톱숍」광고로 알려져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젤로 펜네타(Angelo Pennetta)가 맡아 그만의 유니크한 톤과 무드로 필름과 스틸 촬영을 동시에 진행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뮤즈와 함께 공개되는「미샤」의 2012 S/S 광고 캠페인은 아트필름과 스틸사진으로 3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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