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21-04-23 |
구찌, 토크쇼 형식의 새로운 캠페인 ‘비러브드’ 공개
구찌가 토크쇼 형식의 캠페인 ‘비러브드’를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호스트를 맡은 제임스 코든과 시에나밀러, 해리스타일스, 다이앤 키튼, 세레나 윌리암스, 다코타 존슨, 아콰피나가 등장한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토크쇼 형식의 새로운 캠페인 ‘비러브드(Beloved)’를 공개했다.
‘비러브드’ 캠페인은 심야 TV 토크쇼 세트장을 배경으로 유명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근황과 그들이 사랑하는 핸드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캠페인에 담아낸 기발한 프로렉트로 눈길을 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비러브드' 캠페인에서 디오니수스 및 재키 1961 가방을 포함해 레이블에서 가장 사랑받는 4가지 스타일 핸드백을 강조했다.
이 캠페인에는 호스트를 맡은 배우 제임스코든과 시에나밀러, 해리스타일스, 다이앤키튼, 세레나 윌리엄스, 다코타 존슨, 아콰피나가 등장한다.
한편 구찌 비러브드 캠페인에 등장하는 디오니수스(Dionysus)백은 독특한 타이거 헤드 메탈 장식이 특징이며, 구찌 홀스빗1955(Horsebit 1955) 백은 구찌의 유구한 승마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디테일을 가미했다.
GG 마몽(Marmont)백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의 대표적인 스타일인 더블G(Double G)로 정의되며, 재키 1961(Jackie 1961) 백은 반달 모양의 커브 쉐입과 고유한 피스톤 메탈 장식의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했다.
↑사진 = 구찌 '비러브드' 캠페인의 시에나 밀러
↑사진 = 구찌 '비러브드' 캠페인의 해리 스타일스
↑사진 = 구찌 '비러브드' 캠페인의 다이앤 키튼
↑사진 = 구찌 '비러브드' 캠페인의 세레나 윌리암스
↑사진 = 구찌 '비러브드' 캠페인의 다코타 존슨
↑사진 = 구찌 '비러브드' 캠페인의 아콰피나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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