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4-22 |
케이트 미들턴, 장례식 마치고 첫 행보 단아한 코트 드레스룩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할아버지 필립공의 장례식이 끝나고 첫 공식 행보에서 밀리터리 코트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로얄 스타일을 선보였다.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할아버지 필립공의 장례식이 끝나고 첫 공식 행보에서 단아한 코트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로얄 스타일을 선보였다.
케이트 미들턴은 남편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런던 동부의 항공 훈련단인 282 (이스트 햄) 소대를 방문해 젊은이들의 생활 기술 개발 지원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할아버지 필립공이 2015년까지 63년 동안 항공 훈련단의 항공 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케이트 미들턴이 명예 항공 사령관이 되어 군사 후원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트는 이날 금장 단추가 돋보이는 블랙 브레스티드 코트 드레스에 클래식한 블랙 펌프스와 작은 가죽 클러치를 매치하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영국에서는 야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다.
지난 17일 필립공의 장례식에서 케이트 미들턴은 나비 장식의 비대칭 네크 라인의 단아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시할아버지를 애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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