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2-21 |
‘Marni at H&M’ 별들의 런칭 파티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지난 2월 18일 금요일 밤 LA에서 열린 Marni at H&M 런칭 축하 파티에 드류 베리모어, 위노나 라이더와 밀라 요보비치를 비롯한 할리우드 정상급 게스트들이 참여했다.
할리우드의 한 아름다운 저택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마르니」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Consuelo Castiglioni), Marni at H&M 캠페인의 디렉터를 맡은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그리고「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인 마가레타 반 덴 보쉬(Margareta van den Bosch)가 주관했다.
게스트들은 Marni at H&M 컬렉션 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가했으며, 이 컬렉션은 3월 8일부터 온라인과 전세계 260여 매장에서 한정판매 된다.
「마르니」의 시그니쳐 프린트와 컬러로 가득한 이번 컬렉션은 이번 봄에 맞추어 출시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약 200명의 게스트들이「H&M」과「마르니」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칭을 축하했으며, 게스트들은 브라이언 페리(Bryan Ferry: Marni at H&M 캠페인의 삽입곡인 Avalon이 브라이언 페리의 대표적인 노래이다)의 특별 공연과 함께 소피아 코폴라가 기획한 컬렉션 캠페인의 멋진 파티 분위기를 즐겼다.
「H&M」의「마르니」컬렉션은 자유로움과 실험 정신으로 가득 찬 것이 특징, 「마르니」고유의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가 살아 있는 아이템들이 경쾌하게 서로 믹스 앤 매치됐다. 아프리카풍 프린트를 모던한 바우하우스 스타일에 완벽하게 매치 시키는가 하면, 스포티한 실루엣을 좀 더 페미닌한 라인과 접목하는 등 경계선을 뛰어 넘은 배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고객들이「H&M」에서 완벽한 마르니룩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슈즈와 가방 및 매력적인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였다. 남성복에서는 프린트가 섬세하게 가미된 디자인과 좀 더 소프트한 컬러를 통해 에센셜 아이템들에 신선한 변화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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