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4-22 |
샤트렌, 원마일웨어 라포즈 인기 만점 1개월만에 40% 판매
심플한 원포인트 그래픽에 베이직한 디자인의 티셔츠, 7부 바지로 구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택근무나 집콕 트렌드가 일반화 되는 가운데, 패션 아이템 또한 편안하고 실용적인 캐주얼 웨어나 원마일 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에서 출시한 원마일웨어도 출시 한 달여만에 높은 판매반응을 보이며 리오더(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샤트렌」이 출시한 원마일웨어 라인 ‘라 포즈’는 3월12일 출시해 한달 여 만에 판매율 40%를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마일웨어 라인은 반팔 티셔츠와 7부 바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티셔츠는 블랙, 베이지, 화이트 등 무난한 컬러에 무늬가 없거나 심플한 원포인트 그래픽이 들어간 베이직한 디자인이다.
몸에 붙지 않는 오버 핏에, 심플하지만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입었을 때 젊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무난한 컬러에 적당한 기장감으로 활동성이 좋다.
「샤트렌」 관계자는 “올 초 백신 보급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여름 상품 원마일 웨어라인을 계절보다 앞서 출시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격식을 차린 옷차림 대신 집안과 집밖에서 동시에 입을 수 있는 패션아이템을 찾는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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