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4-21 |
이시영, 변화무쌍한 하루! 아침엔 우아한 일상 오후엔 여전사!
배우 이시영이 제주도에서 변화무쌍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는 맥시칸 의상으로 우쿨렐레를 즐기고, 오후에는 9시간에 걸쳐 한라산 백록담을 등반한 여전사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이시영이 제주도에서 변화무쌍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는 제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맥시칸 의상과 모자를 쓰고 우쿨렐레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오후에는 9시간에 걸쳐 한라산 백록담을 등반한 여전사같은 일상을 공유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야호"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맥시칸 의상과 모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사진을 게재했다.
우쿨렐레(Ukulele)는 기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집이 훨씬 작다. 음색도 기타에 비해 좀더 밝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4현 악기다.
또 같은날 오후 이시영은 한라산 백록담을 9시간에 걸쳐 등반하고 기절한 모습을 공유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힘든 제주도 한라산의 오늘 19km, 9시간.....기절...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백록담 정상에 오른 모습과 얼굴에 손수건을 가리고 평상에서 쓰러져 잠을 자는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이시영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한라산. 내 눈앞에 펼쳐진 것들이 진짜라고 믿기 힘들만큼 값지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운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최근 인기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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