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20 |
'잉꼬부부' 헤일리♥저스틴 비버, 남의 결혼식에서 더 빛난 하객 커플룩
젊은 스타 부부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빈 비버가 동료 뮤지션 결혼식에서 클래식한 커플 하객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젊은 스타 부부 헤일리 볼드윈(24)과 저스틴 비버(27)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료 뮤지션 결혼식에 클래식한 하객패션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말 헤일리 볼드윈은 리틀 블랙 드레스룩, 저스틴 비버는 화이트 페도라, 블랙 부츠를 매치한 판란색 정장으로 연출한 하객패션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다.
헤일리가 착용한 블랙 드레스는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가 최근 런칭한 'AZ 팩토리' 제품으로 아나토니트 기술을 사용해 날씬해 보이면서 인체공학적인 패턴으로 편안함을 최적화 시킨다. 여기에 헤일리는 블랙 스트랩 힐과 클러치로 마무리했다.
평소 공식석상이든 스트리트에서든 남들 신경쓰지 않는 신세대 커플다운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잉꼬 부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뉴욕에서 목사 앞에서 둘만의 깜짝 결혼식을 올린 두사람은 혼인 신고를 하고, 지난 2019년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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