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4-20 |
오마이걸 아린, 순수미 그 자체! 청순한 기퓌르 원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 고풍스러운 레이스가 돋보이는 기퓌르 원피스룩 '관심폭발'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압았다.
아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푸르른 식물들이 가득한 숲속의 정원을 거니는 요정같은 사진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소주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린은 그룹 '오마이걸' 멤버 막내로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주인공 오나리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로도 활동 중이며 영화 '도시괴담 시즌 2'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아린 인스타그램
이날 아린이 착용한 고풍스러운 레이스가 돋보이는 기퓌르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MAJE)'제품으로 알려졌다.
비대칭 플리츠 스커트가 덧대어진 미니 셔츠 원피스로 가슴라인과 소매부분의 기퓌르 디테일이 돋보이며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한편 아린이 속한 걸그룹 오마이걸은 오는 5월 10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 OHMYGIRL’으로 컴백한다.
↑사진 = 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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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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