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21-04-19 |
구찌, 도쿄 긴자에 '구찌 오스테리아' 레스토랑 3호점 오픈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구찌 오스테리아' 레스토랑이 피렌체의 구찌 가든, 로스앤젤레스의 비버리 힐스에 이어 도쿄에 3호점을 오픈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세 번째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레스토랑을 도쿄에 오픈한다.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 (Massimo Bottura)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구찌 오스테리아' 레스토랑은 지난 2018년 1월 피렌체의 구찌 가든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2020 년 2월 로스앤젤레스의 비버리 힐스에 2호점을 오픈했다.
4월 29일 긴자 지역에 오픈하는 구찌 플래그십스토어 나 미키의 최상층에 위치한 '구찌 오스테리아'는 창의성과 우아함의 요리 철학을 공유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지역 고유의 다양하고 독특한 정체성을 제공한다.
↑사진 =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
도쿄의 구찌 플래그십스토어는 4층 규모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구상한 고급 맞춤 서비스와 완벽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1층과 2층은 여성과 남성을 위한 최신 패션은 물론 핸드백, 여행 가방, 액세서리, 신발, 보석, 시계, 안경, 향수 등으로 구성된다.
3층에는 주문 제작 상품, 개인 맞춤 서비스 및 기타 특별 서비스를 예약 할 수 있는 구찌 아파트먼트 서비스와 함께 고급 가구와 인테리어 장식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구찌 오스테리아'는 올해 연말쯤 4층에 오픈될 예정이다.
마시모 보투라는 모데나에있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타(Osteria Francescana)'의 셰프 오너이며 도쿄에 오픈하는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3호점도 직접 큐레이팅한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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