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4-19 |
‘80억 CEO’ 현영, 두아이 엄마의 청바지 핏 '송도 사모님 클라스'
민소매 러플 블라우스와 청바지, 샌들로 연출한 꾸안꾸 섬머 데일리룩 공개
방송인 현영이 미니멀한 듯 시크한 때이른 섬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데리고 다니고 그리고 친구들 만나고 그럴 때 이제 라운지 웨어 대신 데님 패션 강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영은 러플 디테일의 민소매 블라우스에 청바지, 샌들까지 코디해 시원한 데일리룩을 연출,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현영은 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현영은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며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중이다. 최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현영은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MBNxNQQ 신규 예능 '병아리 하이킥'에 5세 아들 최태혁군과 동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로, 현영의 아들 최태혁 군은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후예로,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근력을 자랑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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