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4-16 |
MLB, 애슬레저와 스트리트 무드의 바람막이 컬렉션 전개
일교차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모노그램, 씸볼, 플레이, 그래피티 등 4개 라인 출시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 간편하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바람막이는 이번 시즌 더욱 강해진 애슬레저룩과 스트릿룩 트렌드를 대표하며 모든 연령층에서 주목받고 있다.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MLB(엠엘비)」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디자인의 바람막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스타일의 모노그램 라인, 스포티한 씸볼라인, 플레이풀한 플레이 라인, 스트리트 무드의 그래피티 라인 등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MLB」는 각 라인 별로 다양한 소재의 바람막이 셋업과 트레이닝복 출시를 통해 지금부터 여름 장마철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람막이셋업 및 트레이닝세트의 경우 긴바지와 반바지가 있어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고, 함께 매치하기 좋은 아노락, 맨투맨, 후드집업과 반팔티 등 티셔츠 아이템도 준비돼 있어 이너 혹은 단독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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