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4-16 |
아떼 바네사브루노, 프렌치 감성의 첫 핸드백 라인 런칭
고급스런 광택과 텍스처의 가죽 소재와 디테일 살린 메탈 장식에 프렌치 감성 담아
LF의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2021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첫 번째 핸드백 라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백 라인은 여성복 위주였던 「아떼 바네사브루노」에서 독립해 핸드백을 시작으로 주얼리, 헤어밴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첫 번째 핸드백 라인이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텍스처를 자랑하는 가죽 소재와 디테일을 살린 메탈 장식을 활용해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마카롱, 마들렌, 에끌레어 등 유명 프렌치 디저트 쉐입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핸드백을 완성했다.
주요 제품 중 하나인 마카롱(MACARON) 백은 광택감이 우수한 고급 소가죽과 AA 장식을 활용한 골드 메탈 장식으로 완성한 토트백 제품이며, 블랙 및 카키, 브라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마들렌(MADELEINE) 백은 우수한 터치감을 제공하는 플리츠 가죽과 시그니처 AA 로고를 활용한 클래식 프레임의 조합으로 탄생한 미니 크로스백 제품으로, 핸드폰과 립스틱, 카드지갑까지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활용 가능하다.
에끌레어(ÉCLAIR) 백은 시그니처 플리츠 가죽과 볼드한 골드 AA 체인으로 완성된 솔더백 제품이다. 체인 스트랩이 탈착 가능해 숄더백뿐만 아니라 백팩, 숄더 슬링, 토트백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신규 핸드백 라인 론칭을 기념해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LF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 이스트(RAUM EAST)’에서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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