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15 |
바바패션, 여성복 'JJ지고트' 전속모델 혜리 발탁 '공격 행보'
드로잉 오브제 배경으로 발랄함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페미닌 컬렉션 공개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가 화사하고 발랄한 완벽한 코디의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지고트(JJ JIGOTT)」는 새로운 뮤즈로 혜리를 발탁했다.
바바패션 관계자는 “혜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JJ지고트'의 페미닌스타일 감성이 부합해 뮤즈로 선택했다”며 "올 한해 혜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제이지고트」새 뮤즈 혜리는 개성 있는 드로잉 오브제를 배경으로 즐겁고 발랄함이 가득한 포즈와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시즌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소재와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 뮤즈이자 아이콘으로 완벽 변신했다.
「제이제이지고트」는 이번 시즌 "Drawing Play with Heyri"를 메인 테마로 컬렉션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혜리는 플라워 레이스 소재의 시폰 원피스,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팬츠 셋업에 그린 체크 컬러의 숏 재킷, 그리고 뷔스티에 원피스에 와이드한 칼라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껏 사랑스러운 룩을 제안한다.
한편, 혜리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요즘 대학생 이담 역을 맡아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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