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2-17 |
「포니」 PPL 마케팅 효과 톡톡
출시 1개월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아메리칸 감성의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가 2012년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이 PPL 마케팅이 적중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주인공은 ‘피네온’과 ‘오로라’. 이 제품들은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의 주연 배우들에게 협찬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며 출시 1개월 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 리오더에 들어갔다.
특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제시카가 착용한 ‘피네온’의 경우 ‘제시카 운동화’로 검색어에 오르면서 판매율을 높였다. 1월 중순 출시된 이 제품은 드라마 속 제시카가 착용하면서 이미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특히 방송에 나온 핑크색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는 후문. 함께 출연한 이시영이 착용한 ‘오로라’ 시리즈도 출시 1개월 만에 주당 5000족의 판매기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대해 스프리스 마케팅 총괄 최승순 팀장은 “신제품 마케팅이 본격화되자마자 해당 제품들이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드라마 방영 시점과 잘 맞물려 노출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제시카가 착용한 ‘피네온’의 경우 ‘제시카 운동화’로 검색어에 오르면서 판매율을 높였다. 1월 중순 출시된 이 제품은 드라마 속 제시카가 착용하면서 이미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특히 방송에 나온 핑크색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는 후문. 함께 출연한 이시영이 착용한 ‘오로라’ 시리즈도 출시 1개월 만에 주당 5000족의 판매기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대해 스프리스 마케팅 총괄 최승순 팀장은 “신제품 마케팅이 본격화되자마자 해당 제품들이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드라마 방영 시점과 잘 맞물려 노출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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