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2-16 |
「TBJ」 컬러풀 야상점퍼 출시
'Useful Jacket' 대박 예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TBJ」가 컬러풀한 밀리터리 야상점퍼를 선보인다.
몇 시즌째 야상점퍼가 캐주얼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TBJ」는 올 봄 기본형의 롱 기장은 물론 큐트함을 살린 숏 기장, 가벼운 소재와 산뜻한 컬러를 적용한 스타일 등 다양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야상점퍼를 제안해 밀리터리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다.
새롭게 제안하는 야상점퍼는 허리 스트링과 후드, 밑단 스트링 등을 적용해 볼륨감 있고 산뜻한 환절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출시된 ‘Useful Jacket(쓸모있는 재킷)’은 일반 야상 스타일과 달리 비비드한 컬러와 빈티지한 워싱감으로 신선도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아이템은 다른 아이템과도 쉽게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출시와 동시에 큰 반응을 얻고 있다.
「TBJ」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봄 아이템을 미리 선보여 젊은 소비자들과의 빠른 소통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펼치던 스타마케팅을 지양하고 전문모델을 기용한 광고를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개성있는 브랜드 감성을 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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