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12 |
[패션엔 포토] 최정원, 신나는 뮤지컬처럼 즐겁게! 점프슈트 출근룩
KBS ‘불후의 명곡’ 녹화…점프슈트에 스웻 재킷, 앙증맞은 머리핀 출근룩 완성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참석하면서 즐거운 출근룩을 선보였다.
이날 최정원은 베이지 점프슈트에 스웻 재킷을 걸치고, 앙증맞은 머리핀으로 디테일을 살린 뮤지컬 배우다운 에너지 넘치는 출근룩을 연출했다.
한편, 최정원은 올해 한국 공연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21년 동안 벨마 켈리를 맡고 있는 시카고의 산증인이다.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남편과 동생을 죽여 쿡 카운티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내연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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