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12 |
황정음, 이혼 후 자유! 더 예뻐진 숏단발에 시크한 동네 패션
와이드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와 니트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외출룩 공개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더 예뻐진 숏단발에 외출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오빠랑 동네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로 가족과 함께 외출을 나온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화이트 티셔츠에 와이드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하고, 어깨에 니트를 걸친 캐주얼한 스타일로 청순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이혼한 후 주로 지인의 SNS에 모습을 나타냈으나, 올 1월부터는 직접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그룹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한 황정음은 상큼한 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기자 전향 후에는 KBS 2TV '비밀' MBC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는 등 결혼하기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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