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21-04-07

톡톡 튀는 미국 영부인, 69세 나이를 초월한 퍼스트 레이디룩 TOP8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나이를 초월한 파격적인 망사 스타킹, 네팅 패션이 화제다. 질 바이든 여사의 취임 이후 파격적인 퍼스트 레이디룩 TOP 8을 소개한다.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파격적인 망사 스타킹, 네팅(Netting, 그물) 패션이 화제다.


지난 1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 방문 일정을 마친 질 여사가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날 질 에어 포스 원에서 내린 질 여사는 블랙 모토 스타일 재킷과 짧은 플레어 스커트 여기에 블랙 망사 스타킹과 부티로 연출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퍼스트 레이디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부의 그물에서 영감을 받은 네팅 트렌드는 시스루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성근 그물 형태로 섹시미와 입체적인 질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으며 1~2년전부터 탑과 드레스, 레깅스, 스커트 등으로 확대되며 섹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질 여사의 옷차림을 두고 이후 인터넷에서는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비판자들은 패턴 타이츠를 신은 질 여사를 두고 ‘그물’을 뒤집어썼다고 비아냥거렸다. 이들은 “핼러윈데이 연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다”고 조롱했다. 반면 지지자들은 "멋지기만 하다" "세련돼 보인다" "패션 감각이 있다" 며 질 여사를 변호했다.


원래 질 여사는 고가의 화려한 명품을 즐겨 입었던 멜라니아 여사와 대조적으로 서민적인 풍모를 자주 보여줘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밸런타인데이 때는 남편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외출할 때 곱창 밴드로 아무렇게나 머리를 묶고 나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69세의 질 바이든 여사는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NOVA)의 현직 영작문 교수로 백악관 입성 후에도 본업인 교직을 유지하며 미국 역사상 첫 `투잡` 영부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사진 = 지난 1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질 바이든 여사가 선보인 트위드 코트 드레스룩



30년 넘게 교육계에 몸담은 질 여사는 지난 1월 2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오션 블루 컬러의 트위드 코트 드레스를 선택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시폰 트위드 원피스와 함께 칼라와 커프스 라인의 벨벳 디테일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트위드 코트를 앙상블로 연출해 영부인의 지적인 우아함과 진부하지 않는 패션감각을 조화롭게 부각시키며 주목받았다.


이후 질 여사는 장소와 상황에 맞게 과감한 스커트와 컴벳 부츠, 하이힐, 마스크 등으로 패션 액센트를 부여하며 그 나이에 소화하기 힘든  패션모델 빰치는 패션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질 바이든 여사의 취임 이후 파격적인 퍼스트 레이디룩 TOP 8을 소개한다.



1. 2021년 4월 1일 질 바이든 여사는 캘리포니아 백신 접종  스케줄을 마치고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당시 모토 스타일 재킷과 잛은 플레어 스커트, 망스 스타킹으로 파격적인 퍼스트 레이디룩을 연출했다.




2. 2021년 3월 10일 질 바이든 여사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미 해병대 기지를 방문할 당시 스타킹 없이 모토 스타일의 집업 재킷과 크레이프 티어드 미디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해골 자수가 돋보이는 로퍼로 포인트를 주었다.





3. 2021년 3월 9일 질 바이든 여사는 워싱턴 주 루이스-맥 코드 합동 기지의 어린이 박물관을 방문, 마이클 코어스의 플리츠 폴카 도트 드레스룩 여기에 슬러치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4. 2021년 3월 8일 질 바이든 여사는 국무부의 용기의 여성 시상식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레몬 프린트 원피스에 노란색 펌프스를 매치했다.





5. 2021년 2월 25일 VCU 메이시 센서 센터를 방문한 빌 바이든 여사는 마이클 코어스 바이올렛 스커트 슈트에 블랙 스웨이드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6. 2021년 2월 15일 메릴랜드 주 헤 거스 타운에서 에어 포스 원에 탑승할 당시 질 바이든 여사는 핑크 코트에 모피 디테일의 어그 부츠로 화사한 커리어우먼룩을 연출했다.




7. 지난 2021년 2월 12일 발렌타인데이를 이틀 앞둔 질 여사는 워싱턴DC의 마카롱 가게를 찾아 남편 선물을 사는 동안 핑크 코트에 곱창밴드로 머리를 묶어 큰 화제를 모았다.




8. 2021년 1월 2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오션 블루 컬러의 트위드 코트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날 질 여사가 착용한 취임식 패션은 미국의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오닐(Alexandra O'Neill)이 디자인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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