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06 |
'초보 엄마' 지지 하디드, 7개월된 딸 얼굴 빼고 뒷태 공개
톱모델이자 초보 엄마 지지 하디드가 부활절을 맞아 7월된 딸 카이의 달콤한 뒷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 지지 하디드의 딸 카이 2개월차(좌)/ 7개월차(우)
톱모델이자 초보 엄마 지지 하디드가 지난 4월 4일(현지시간) 부활절 휴가를 기념해 딸 카이의 달콤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지지 하디드는 “우리 작은 토끼! 첫 부활절!” 이라는 글과 함께 딸 카이가 토끼 의상을 입고 풀밭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 이후 뉴욕 시내에서 7개월된 딸의 유모차를 밀며 산책을 자주 즐기는 지지 하디드는 점프 슈트, 블레이저, 트렌치 코트 등 실험적인 산책룩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아기 얼굴을 공개한 적은 없다.
공개된 사진은 아기 카이는 얼굴은 보이지 않고 토끼 귀 디테일의 아늑한 회색 원피스와 퀼트 재킷을 입고 잔디 위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 지지 하디디는 7개월 된 딸 카이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지지 하디드와 그녀의 남친 제인 말리크는 딸 출산 이후 아기의 얼굴 사진은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얼굴을 이모티콘으로 가리거나 안고 있는 모습 또는 뒷모습이 찍힌 사진만 공유하고 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는 지난주 박물관에 딸과 함께 나들이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카이가 시골 생활에 더 익숙할수 있도록 펜실베니아 시골에서 딸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는 2개월 된 딸 카이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사진 = 지지 하디드가 2개월 된 딸과 산책하는 모습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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