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05 |
[패션엔 포토] 주아름·이고은, 고모와 조카의 투샷! 다정한 꾸안꾸 출근룩
KBS ‘속아도 꿈결’ 녹화 방송 출근길...깔끔한 셔츠와 스웻셔츠로 편안한 출근룩 완성
배우 주아름과 아역 배우 이고은이 5일 오후 서울 KBS 별관에서 열리는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녹화 방송을 위해 참석하면서 다정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이날 주아름은 데님 팬츠에 깔끔한 셔츠를 걸쳤고, 여기에 슬리퍼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상큼한 출근룩을 연출했다.
또 아역 배우 이고은도 화이트 팬츠에 스웻셔츠를 매치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한 꾸안꾸 출근룩을 완성했다.
주아름은 ‘속아도 꿈결’에서 한다발(함은정)의 착한 올케로 부모, 형제의 죽음을 겪은 아픔을 가진 이해심 많고 심성이 착한 이고은의 고모 민가은 역으로, 이고은은 한다발(함은정)의 딸 민솔 역으로 출연한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을 통해 따스한 가족애를 그린 가족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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