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4-05 |
프로젝트엠, 기계세탁 가능한 31개 컬러 워셔블 니트 출시
풀오버와 슬릿넷 스타일의 남성 라인과 버튼 카라와 카디건 스타일의 여성 라인 구성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이번 봄여름 시즌에 31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워셔블 니트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이번 여름 화보에서 선보인 「프로젝트엠」의 워셔블 니트는 원사의 꼬임이 견고하고, 촘촘한 짜임으로 소재의 변형을 최소화했으며 레이온 혼방으로 피부에 닿을 때 느낄 수 있는 좋은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남성 라인은 버튼 카라의 풀오버 스타일과 슬릿넥 스타일, 라운드넥 스타일로 베이직한 3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여성은 기본 버튼 카라 스타일과 카디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 또한 크림, 베이지의 차분한 컬러부터 라임, 라이트 그린, 민트 등의 쿨톤과 틸그린 블랙의 세련된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워셔블 니트는 한 여름엔 오히려 면 소재보다 시원하고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
이에 대해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프로젝트엠」의 워셔블 니트는 특화된 봉제 기술력으로 우수한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베이직한 치노팬츠나 데님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무드로, 또한 남성들은 셋업 수트와 함께 주중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스타일 팁을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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