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04-05

[그 옷 어디꺼] ‘펜트하우스2’ 윤주희, 재벌가 며느리룩! 트위드 원피스 어디꺼?

바바패션 '지고트(JIGOTT)' 핑크 트위드 코트 드레스로 연출한 럭셔리룩 '관심폭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3회 마지막회가 순간 최고 시청률 26.5%를 돌파하면서 13회 연속 주간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시즌2의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회에서는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를 비롯한 악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은 가운데 심수련은 오윤희의 판결 직전, “법은 그녀를 심판해야겠지만 저는 이미 오윤희를 용서했습니다”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주단태는 무기징역을 받으면서 처절한 최후를 맞이했다.



하지만, 심수련(이지아)이 보는 앞에서 로건리(박은석)의 차가 폭발, 충격을 받은 심수련은 주저앉아 오열하는 ‘절규 엔딩’의 비극적인 결말이 그려졌다.


윤주희는 반쪽짜리 결혼생활을 하는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고상아’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극중에서 윤주희가 착용한 트위드 재킷 원피스는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섬세하게 반짝이는 트위드 소재의 코트 스타일 원피스로 A라인 실루엣에 벨트를 함께 구성해 우아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2일 13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며, 이어 '펜트하우스3'이 제작될 예정이다.


↑사진 = 윤주희가 착용한 '지고트' 트위드 원피스



↑사진 = 윤주희가 착용한 '지고트' 트위드 원피스


↑사진 = 윤주희가 착용한 '지고트' 트위드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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