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21-04-02 |
봄에는 역시 트렌치! '후드 트렌치 vs 클래식 트렌치' 뭐 입을까
바야흐로 봄이 왔다. 일교차 큰 간절기 아우터 뭐입을까? 영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에서 트렌치 코트와 후드 트렌치, 블레이저 재킷 대표 아이템을 추천한다.
어느덧 계절의 여왕, 봄이 다가왔다. 코로나에 지친 소비자들은 살랑대는 봄바람과 함께 패딩, 코트 등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 던지고 가볍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그동안 억눌려 있던 패션, 뷰티 등에 대한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산뜻한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후드 트렌치 등 기능과 스타일을 부각시킨 뉴노멀 패션이 패셔니스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간절기 아우터를 고민하고 있다면 디케이엔코(대표 이재수)가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Y)'에서 제안하는 트렌치 코트, 후드 트렌치, 블레이저 재킷을 추천한다.
▶ 무심하게 툭! 봄에는 역시 트렌치 코트룩
올 봄 트렌치 코트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패턴, 컬러, 소재 등에 포인트를 부여한 개성있는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이 대거 출시되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은 브랜드 특유의 뉴요커 감성이 깃든 클래식하고 시크한 트렌치 코트룩을 제안한다. 올해는 클래식의 정석인 기본 더블 버튼 트렌치 코트에 오버사이즈 핏을 적용해 편안하면서 한층 멋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비지트인뉴욕' 트렌치 코트에 깔끗한 셔츠를 매치하거나 스웻 셔츠 또는 스웻 팬츠로 운동화를 믹스하면 요즘 인기있는 뉴노멀룩으로 변신하며 청바지와 함께 무심한듯 툭 걸치기만해도 스트리트 감성의 멋스러운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좀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무드로 스타일링 하고 싶다면 블라우스와 롱 플리츠 스커트의 조합을 추천한다.
'비지트인뉴욕' 트렌치 코트는 공식 온라인몰인숲몰(www.soupmall.co.kr)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TPO파괴! 후드 트렌치 하나면 모두 OK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간편하고 활동적인 후드 트렌치 코트를 추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포멀과 캐주얼, 홈웨어와 오피스웨어 등 TPO의 경계가 허물고 믹스앤매치의 실용적인 스타일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했다.
'비지트인뉴욕'은 이번 시즌 기능과 스타일을 살리고 활동성을 강조한 한층 진화된 트렌치 코트 스타일의 돌먼 후드 점퍼를 출시했다. 프린트 원피스와 함께하면 여성스러운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며, 스웻 슈트와 스타일링하면 스트리트 감성의 뉴노멀룩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신한다.
휴식, 재택근무, 근거리 외출 등 다양한 TPO에 대응하는 다목적 워크 레저룩이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비지트인뉴욕' 후드 트렌치는 힙을 덮는 적당한 기장으로 간편하고 활동적인 간절기룩으로 안성맞춤이다.
▶ 봄바람 분다! 기본 블레이저 재킷은 있어야지
이제는 패딩과 코트를 넣어두고 가벼운 계절을 준비해야 할 때다. 일교차가 높은 간절기 시즌 블레이저 재킷은 주로 스커츠와 슬랙스 셋업으로 오피스룩에 많이 활용된다.
'비지트인뉴욕'의 적당한 두께감의 세미 포멀 벨티드 재킷은 살랑거리는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오피스룩을 넘어 데일리룩과 하객패션, 데이트룩까지 폭 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레터링 티셔츠, 데님이나 핀턱 팬츠, 컬러감 있는 슬링백 슈즈와 백을 매치하면 한층 가벼운 느낌의 데일리룩 또는 화사한 봄 나들이룩이 완성된다.
↑사진 = '비지트인뉴욕' 트렌치 코트
↑사진 = '비지트인뉴욕' 트렌치 코트
↑사진 = '비지트인뉴욕' 돌먼 후드 점퍼
↑사진 = '비지트인뉴욕' 돌먼 후드 점퍼
↑사진 = '비지트인뉴욕' 재킷
↑사진 = '비지트인뉴욕' 재킷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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