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4-02 |
엄정화, 누가 꽃이야? 아름다운 53세 디바의 보헤미안 플라워룩
프린트 원피스와 화이트 재킷에 꽃다발을 든 우아한 미소의 페미닌룩 공개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꽃 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선물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 날… 꽃과 같은 마음!! 난 행복한 사람이다. 고마워!!”라는 게시글과 함께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정화는 꽃으로 장식된 서포트 차량 앞에서 프린트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걸치고 우아한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2017년 발매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 이후 약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발매했으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성시경과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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