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2-14 |
「비토이」대전 은행동 신규 매장 오픈
22평 규모로, 충청지역 소비자 공략 돌입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비토이」가 2월 6일 대전 은행동 로데오거리 부근에 22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비토이」은행점은 충청지역 소비자들에게 「비토이」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빈티지 스타일을 알리고, 의류와 가방, 모자, 시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의 매칭을 통해 취향에 알맞은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임재용 상무는 대전 은행동 매장을 통해 충청지역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2012년에도 전국 주요 패션 거리를 중심으로 가두점을 확장해 영 트렌드 세터들에게 본격적으로 「비토이」의 스타일을 각인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22일 광주 지역 대표 젊음의 거리에 오픈한 충장로점은 합리적인 가격과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 빈티지 스타일, 1020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모션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말에는 전속모델인 인기 아이돌 비스트의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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