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3-31 |
아놀드파마, 2030 타깃의 영 골프 캐주얼 ‘더파머’ 런칭
개성과 즐거움 중시하는 영 골퍼 위한 자유롭고 유니크한 스타일 제안
디아이플로의 골프 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필드와 일상을 모두 아우르는 유니크한 골프 캐주얼 라인 ‘더파머(The Palmer)’를 런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더파머는 개성과 즐거움을 중시하는 2030세대 골퍼들을 위한 자유로운 스타일의 스포츠 캐주얼 웨어를 지향한다. 「아놀드파마」의 시그니처인 우산 로고와 선명한 색감, 고유의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 등을 위트 있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80년대 미국 레트로 무드가 담긴 더파머 상품들은 아가일 패턴과 컬러 블록,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이 돋보인다.
맨투맨, 후드티, 니트, 팬츠 등 대다수가 유니섹스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패션과 믹스매치하기 좋다. 바지 옆에 골프티를 꽂아둘 수 있게 티꽂이를 패치하는 등 라운딩에서 실용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아놀드파마」 담당자는 “새로움과 재미를 찾는 젊은 골퍼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신규 라인을 출시한다”며 “일상과 라운딩에서 더파머로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더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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