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3-29 |
[패션엔 포토] 주아름, 벚꽃 출근길! 때이른 반바지에 반팔 재킷 시선강탈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녹화…블랙 반바지에 겹쳐 입은 반팔 재킷 출근룩
배우 주아름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녹화에 참석하면서 반바지에 반팔 재킷 출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벚꽃 출근길에 주아름은 찻 병을 들고 블랙 와이드 반바지에 셔츠와 니트 위에 블랙 반팔 재킷을 겹쳐 입은 유니크한 출근룩을 연출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늘 밤 첫 방송된다.
주아름은 극중 한다발(함은정)의 착한 올케로 부모, 형제의 죽음을 겪은 아픔을 가진 이해심 많고 심성이 착한 민가은 역으로 출연한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을 통해 따스한 가족애를 선보인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