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3-29 |
라코스테, 폴라로이드와 협업 가로수길을 아트 갤러리로!
레인보우 컬러 물들인 팝업존, 아트웍 입은 144그루 나무, 색다른 하루 이벤트 진행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봄을 맞아 선명한 색감과 문화적 헤리티지를 지닌 폴라로이드와의 만남을 통해 모두가 컬러로 하나되는 신나는 희망을 선사한다.
밝고 희망찬 레인보우 컬러를 담은 폴라로이드(Polaroid)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서울 도심에서 ‘색다른 하루를 만나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7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자리 잡은 가로수길을 무대로 전시와 아트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로수길 곳곳에 레인보우 컬러로 물든 악어들과 함께 변신한 스트리트 아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가로수길의 빈 상점들은 빨주노초파 다섯가지 레인보우 컬러의 라코스테x폴라로이드 팝업존으로 변신해 일상에서 보기 힘든 즐거움을 제공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튀어나온 듯한 라코스테x폴라로이드 컬렉션 전시부터 강렬한 레드 정글 속의 자이언트 악어, 일상의 소중함을 추억하고 잠시 쉬어가는 폴라로이드 사진전 등 곳곳의 공간들은 레인보우를 상징하는 빨주노초파 각각의 컬러 존으로 변신한다.
이와 함께 가로수길의 144그루 나무들을 위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과도 함께했다. 이들의 아트웍을 입은 가로수들로 봄을 입은 가로수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코스테x폴라로이드 컬렉션은 폴라로이드의 시그니처인 레인보우 로고에서 영감 받아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의 생동감 있는 레인보우 컬러를 테마로 만들어졌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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