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3-27 |
켄달&카일리, 그언니에 그동생! 걸크러시 가죽 코트 대결 '막상막하'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자매가 시밀러 가죽 코트룩으로 헐리우드 셀럽 자매 파워를 과시했다.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자매가 시밀러 가죽 코트룩으로 자매 파워를 과시했다.
켄달 & 카일레 제너는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로스 앤젤레스의 핫스팟 '더 나이스 가이'에서 개최된 저스틴 비버의 새 앨범 '저스티스(Justice) 발매 기념 파티에 참석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먼저 언니 켄달 제너(25)는 블랙 가죽 코트에 흰색 크롭 탑, 꽃무늬 미니 스커트, 블랙 부츠를 매치한 걸크러시 가죽 코트룩을 연출했다.
반면 동생 카일리 제너(24)는 빨간색 가죽 트렌치 코트에 벨벳 크롭 탑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파워플한 여기에 스틸레토 힐, 루이비통의 미니 박스 지갑을 매치했다.
올해 25세의 헐리우드 잇걸 켄달 제너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톱 모델로 3대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합산 약 1억 6,400만명이 넘는 압도적인 수치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켄달 제너의 친동생으로 뷰티사업가이자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세였던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 를 설립, 전 세계 뷰티업계의 큰 손으로 부상했으며 21살의 나이에 세계 최연소 억마장자로 등극했다.
켄달&카일리는 카다시안-제너 가문의 딸들로 친자매다.
↑사진 = 카다시안-제너 패밀리 5자매와 엄마 크리스 제너
두사람의 엄마 크리스 제너는 로버트 카다시안과 결혼해 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롭 카다시안 3녀 1남을 낳았고, 부르스 제너와 재혼해 켄달과 카일리 제너 자매를 낳았다.
카다시안-제너 패밀리의 5자매는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른 이부 자매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미국의 핫 시스터즈로 통한다.
한편 켄달&카일리 자매는 최근 카일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렬한 메이크업 영상을 공유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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