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3-25 |
[그 옷 어디꺼] ‘연애의 참견’ 에이프릴 채원, 요즘 딱! 핸드메이드 재킷 어디꺼?
모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핸드메이드 숏 재킷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 연출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64회에서는 질투 많은 연인과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자친구의 고백으로 연인이 된 두 사람. 하지만 갈수록 질투가 심해지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고민녀는 점점 힘들어진다.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따지려 들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는 지나간 과거마저도 지나치게 집착하며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을 한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여기서 끝이다"라며 포기를 선언하고, 주우재는 "저런 류의 질문은 두 사람 사이에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 하나도 없다. 연인은 가까운 각자다"라며 냉철하게 분석했다.
↑사진 =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64회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에이프릴 채원이 착용한 트렌디한 재킷은 디케이엔코(대표 이재수)가 전개하는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제품으로 알려졌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숏한 기장감이 특징인 핸드메이드 숏 재킷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의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3’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에이프릴 채원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재킷
↑사진 = 에이프릴 채원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