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3-25 |
[그 옷 어디꺼] ‘누가 뭐래도’ 정민아, 체리 패턴 러블리 스웨터 어디꺼?
모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체리 장식의 러블리한 스웨터룩 '인기폭발'
마지막회를 2회에 남겨둔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118회에서는 한재수(박철민)가 신중한(김유석) 앞에서 쓰러지면서 자신의 시한부 삶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정신을 차린 한재수는 "염치 없지만 내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더 하겠다"며 "우리 벼리(김하연) 나 떠나고 나면 그래도 언니라고 아리한테 의지 할텐데 눈치 안보고 둘이 만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신중한은 "끝까지 살아서 네 자식은 네가 책임지라"며 "어떻게든 악착같이 버텨서 벼리 데리고 살란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준수(정헌)는 신아리(정민아)에게 “애기를 책임지기 위해 너랑 결혼을 결심했다고 생각했는데 유산되고 떠난 후 알았다"며 "애 때문이 아니라 아리 널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극중에서 정민아가 착용한 러블리한 라운드 스웨터는 디케이엔코(대표 이재수)가 전개하는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제품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한 라운드 디자인과 체리 패턴이 포인트인 라운드 넥 패턴 스웨터로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3월 2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정민아가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스웨터
↑사진 = 정민아가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스웨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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