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3-25 |
문소리, 파격 섹시 강렬한 원피스룩 ‘바람난 가족으로 다시 돌아왔나!‘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원피스룩 완벽 소화
배우 문소리가 파격과 섹시의 경계를 오간 강렬한 원피스룩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보그코리아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와 함께 한 2021년 S/S 화보에서 파격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배우 문소리의 대표작 ‘바람난 가족’의 가장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번 화보에서 문소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다양한 원피스를 드라마틱하게 소화하며 ‘2021년,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베니스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지금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문소리는 영화 ‘세자매’에서 공동제작자이면서 주인공으로 1인 2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후 차기작으로 오피스 활극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문소리는 “드라마 ‘미생’이 무척 좋았는데 나이 있는 직장인들 이야기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드라마를 선택했다”라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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