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3-23 |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폭풍성장! 영 패셔니스타의 원픽 '숏패딩'
톰 크루즈의 딸로 유명한 수리 크루즈가 스타일리시한 숏패딩으로 떠오르는 영 패셔니타의 면모를 뽐냈다.
톰 크루즈의 딸로 유명한 수리 크루즈가 스타일리시한 숏패딩으로 떠오르는 영 패셔니타의 면모를 뽐냈다.
엄마랑 키가 거의 비슷해 보일 정도로 부쩍 큰 수리 크루즈는 최근 파우더 블루 숏패딩을 부츠컷 데님 팬츠와 매치한 일상룩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2년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하고 홀로 딸 수리 크루즈를 키우고 있는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와 함께 뉴욕 시내에서 자주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이날도 모녀 데님 커플룩으로 엣지있는 스트리트 스타일을 미학을 선보였다. 케이티 홈즈는 청바지에 카키 점퍼를 매치하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에 마스크를 쓴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뉴요커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 = 2018년 5월 뉴욕 '아메리칸 발레 극장 갈라' 행사에 참석한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모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사이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수리 크루즈는 오는 4월이면 15세가 되며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벽한 이목구비와 함께 숙녀티가 물씬 풍기는 라이징 패셔니스타로 부상했다.
한편 2006년 최고의 스타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한 케이티 홈즈는 1년 뒤인 2006년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2012년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는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케이티 홈즈는 8세 연하의 새남친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33)와 지난해 9월부터 뉴욕 소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폭발 데이트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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