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3-22 |
[패션엔 포토] 주아름, 오늘은 좀 덥네! 절반만 걸친 오버사이즈 니트룩
KBS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녹화…데님 팬츠에 니트 스웨터 꾸안꾸 출근룩
배우 주아름이 22일 오전 서울 KBS에서 진행되는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녹화에 참석하면서 니트웨어 출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아름은 데님 팬츠에 니트 스웨터를 착용했으며 여기에 편안한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편안한 꾸안꾸 출근룩을 완성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주아름은 극중 한다발(함은정)의 착한 올케로 부모, 형제의 죽음을 겪은 아픔을 가진 이해심 많고 심성이 착한 민가은 역으로 출연한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을 통해 따스한 가족애를 선보인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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