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3-22 |
공유, ‘서복’으로 컴백! 여심 흔든 셋업룩 "변하지 않는 존재감'
원색의 슈트 셋업부터 심플한 캐주얼룩까지 여유와 자신만의 애티튜드 발산
배우 공유가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순수미를 발산했다.
그 누구보다 ‘찬란한’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공유가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랄프 로렌과 함께 한 화보에서 다양한 포즈와 착장 스타일로 세월 역주행의 남성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유는 원색의 슈트 셋업룩부터 심플한 캐주얼룩까지 여유와 자신만의 애티튜드가 물씬 드러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유가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2019년 ‘82년생 김지영’이 마지막. 이날 공유는 “영화 ‘서복’이 개봉해야 할 시기를 훌쩍 넘겨버렸다.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라면서도 “2021년엔 4월 15일에 OTT 서비스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서복’을 시작으로 특별출연작 ‘원더랜드’, 촬영 막바지인 ‘고요의 바다’ 등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유와 박보검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 ‘서복’은 지난 12월 개봉 예정이던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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