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3-19 |
던필드, 온미맨드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듑벨’ 런칭
변화된 생활 패턴 따라 실용성과 가치 지향의 미니멀한 오피스룩, 위크앤드룩 제안
던필드가 나만의 개성과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온미맨드(on-me-mand)’ 트렌드를 지향하는 온라인 전용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듑벨(dub'bel)」을 런칭했다.
「듑벨」은 기존 온라인 브랜드와 차별화한 고급 원단과 고급 부자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온라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더블(double)’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담고 있는 「듀벨」은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는, 심플한 듯하지만 심플하지 않은 양면적인 디자인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듑벨」은 오피스룩, 위크앤드룩은 물론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멋지게 입을 수 있는 컨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생활패턴에 맞춰진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제안한다.
미니멀룩을 재해석한 뉴미니멀을 지향하고 있는 「듑벨」은 실용성은 물론 나의 가치와 나를 위한 소비 트렌드를 보이고 있는 MZ세대들의 입맛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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