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3-16 |
롯데 엘리든, 남녀 복합 뉴럭셔리 컨셉스토어로 리뉴얼 오픈
엘리든 외에 알릭스, 어콜드워, 토가 등 다양한 하이앤드 브랜드 새롭게 전개
롯데백화점의 16년차 PB 편집샵 ‘엘리든’이 3월 19일 잠실 에비뉴엘 3층에 리뉴얼한 남녀 복합 뉴럭셔리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다.
2005년 2월 오픈한 ‘엘리든’ 매장은 지금까지 엘리든맨, 엘리든 스튜디오, 엘리든 플레이 등 총 4개의 멀티샵 브랜드로 각각 운영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엘리든’은 남녀 하이앤드 디자이너 브랜드를 전개하는 뉴 럭셔리 편집샵으로 엘리든과 엘리든 맨을 통합했다.
여성 컨템포러리 리빙 브랜드 편집샵인 엘리든 플레이는 이전 엘리든 스튜디오와 엘리든 플레이가 합쳐 리뉴얼된다.
엘리든은 남녀 복합 뉴럭셔리 컨셉 스토어로 알릭스, 어콜드워, 토가 등 다양한 하이앤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토가X포터’. ‘마르지엘라X리복’ 등 협업 상품이 전개된다.
엘리든 플레이는 MM6, 엔폴드, 가니 등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라인업 및 엔폴드, 세인트제임스 등 해외 브랜드 단독 상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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