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3-15 |
디자이너 김성민의 골프웨어 '유타' 19일 삼성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런칭전부터 디자이너 김성민의 골프 브랜드로 기대감을 폭발시킨 '유타'가 오는 19일 삼성동 플래십 스토어를 오픈, 신흥 골프웨어로 돌풍을 예고한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런칭하는 영 꾸띄르 골프웨어 '유타(UTAA)'가 오는 19일 삼성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유타'는 런칭전부터 디자이너 김성민의 골프 브랜드로 기대감을 폭발시킨 데 이어 지난 1월 하순 온라인몰을 통해 일부 스타일 선판매에 나서자마자 초기 수량이 소진되며 신흥 골프웨어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이엔지코리아의 수장이자 총괄 디렉터인 김성민 대표는 “골프의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런칭 슬로건을 내세우며 27년 디렉팅 노하우와 수년간 준비해왔던 프리미엄 골프 철학을 '유타'에 쏟아부었다.
'유타'는 클래식 골프와 퓨처리즘, 퍼포먼스와 오뜨꾸뛰르 감성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백화점 바이어, 대리점 사업주, 일반 소비자까지 구매 문의가 쇄도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삼성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감성적 인테리어와 유타의 2021 S/S 런칭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하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였던 베스트 셀러 아이템 바로크 패턴 점퍼와 스커트,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아트웍 맨투맨 등을 포함 화제의 ‘시그니쳐 컬렉션’과 현대적 퍼포먼스와 임팩트 있는 ‘클래식 컬렉션’, 디자이너의 감성의 ‘꾸뛰르 컬렉션’ 등이 선보여진다.
김성민 사장은 “그동안 패션유통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의 '유타' 오프라인 매장 오픈 문의가 빗발쳤다.”며 “드디어 '유타'의 본 모습과 스타일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차별화된 프리미엄골프웨어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타’는 삼성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직영점, 백화점, 대리점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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