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3-09 |
선미, 쭉 뻗은 각선미의 초미니 원피스룩! ‘무릎 멍’은 무슨 일?
기하학 패턴의 미니 니트 원피스에 로고 버클 샌들 우월한 각선미 과시
가수 선미가 쭉 뻗은 각선미의 초미니 원피스룩을 공개했다.
선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발망 패션쇼 참석을 알리는 게시글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초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다리가 시원하게 드러난 기하학 패턴의 니트 원피스에 ‘B’ 로고 버클이 들어간 샌들을 신고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드레스 위에 시크한 블랙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걸친 다른 사진에서는 요염한 자태로 남심을 자극했다.
그러나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선미 양무릎에 생긴 커다란 멍이었다. 선미 무릎에 시꺼멓게 든 멍은 선미가 지난달 23일 공개한 신곡 '꼬리'(TAIL) 안무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꼬리' 안무에는 무릎을 꿇고 엎드리거나 바닥을 기는 등 무릎을 사용하는 동작이 많은 만큼 선미가 이 동작들을 소화하다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3일 섬세하고 민첩한 고양이 특성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신곡 '꼬리'(TAIL)를 공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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