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3-04 |
선미, 오늘은 신비한 요조숙녀! 우아한 몸짓의 롱스커트룩
롱스커트에 크롭 재킷 걸친 신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페미닌룩 완성
신곡 ‘꼬리(TAIL)’로 가요계를 사로잡고 있는 가수 선미가 화려하고 파격적이었던 앨범 화보와는 달리 요조숙녀 같은 차분한 룩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ght night”라는 글과 함께 슬림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우아한 몸짓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롱스커트에 블랙 슬리브리스 이너에 크롭 재킷을 걸친 신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꼬리(TAIL)’로 컴백한 선미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1위, 지니 1위, 멜론 최신 24Hits에 진입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 풀어낸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 위에 독특한 기타 리프,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