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3-03 |
정우성, 이젠 영화 제작 CEO! 당당한 자신감의 유쾌한 워치룩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의상에 다양한 시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 완성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콘텐츠 제작자로 나선 정우성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워치룩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스타일조선과 스위스 워치 메이킹 브랜드와 함께 한 시간여행 화보에서 흠잡을 곳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독보적인 비주얼으로 클래식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우성은 아이웨어와 워치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상적인 조합을 이끌어 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의상에 다양한 시계를 매치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5일 넷플릭스 온라인 로드쇼 '시 왓츠 넥스트 코리아 2021(See What's Next Korea 2021)'에 참석해 직접 제작을 맡은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소개했다.
‘고요의 바다’을 통해 본격적으로 제작자로 데뷔한 대표 정우성은 "미래 어느 시점, 전세계 사막화로 물과 식량이 부족한 지구의 상황을 이겨내려 인류가 노력하던 와중, 달의 기지로 간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라며 "오래 전 본 단편이 바탕이 돼 시작됐다. 시간이 오래 지나 좋은 배우를 만나 드디어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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