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3-02 |
[패션엔 포토] 한예리,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출근길은 소탈한 플리스 코트룩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방송 출근길... 소탈한 플리스 코트룩 관심폭발
배우 한예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방송 참석차, 소탈한 플리스 코트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한예리는 쏟아지는 관심이 어색한 듯 수줍을 미소를 짓고 방송국으로 향했다.
한예리는 아시아&태평양 섬 지역(Asian and Pacific Islander (API)) 영화계를 대상으로 하는 2021 골드리스트(Gold List)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독립영화계 오스카'로 불리는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FISA)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미나리' OST 한국어 엔딩곡인 'RAIN SONG'이 제93회 아카데미상(OSCAR) 예비후보의 음악상, 주제가상 2개 부분에 1차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 가능성을 높였다.
'미나리'는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영화 부문 앙상블상 후보에 오르는 등 외신들과 세계 영화인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최근 무용 공연을 앞두고 일주에 3~4번은 꼭 무용연습을 하며 보내고 있다.
오늘(3월2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배우와 무용가 두 가지 직업을 모두 균형있게 소화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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