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3-02 |
추자현, 봄 준비 끝! 43세 엄마의 설레는 스프링룩 ‘여전한 미모’
라이트 핑크 원피스와 데님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데일리 원피스룩 완성
배우 추자현이 봄을 맞는 화사한 미모의 데일리 원피스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라도 봄을 느끼네~봄아~~빨리 와~”라는 글과 함께 식물원을 배경으로 봄을 맞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머리에 꽃 장식을 하고 꽃 옆에서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으며 라이트 핑크 원피스와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 데님 원피스, 스웻 셋업 등 편안한 스타일의 원피스룩과 캐주얼룩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추자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아는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를 출연했으며,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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