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2-27 |
'견미리 딸' 이유비, 촬영 부상! 깜찍한 스웻셔츠룩 '마음도 천사'
오버사이즈 그레이 스웻셔츠에 블랙 비니의 깜찍하고 사랑스런 일상룩 공개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에 부상을 당한 이유비가 깜찍한 회복 스웻셔츠룩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피해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기부캠페인. 다들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오버사이즈 그레이 스웻셔츠를 입고 블랙 비니를 쓴 깜찍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2월 25일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 발목 인대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으며, 2주간 회복 후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이유비가 출연하는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다. 이유비는 주연 어리 역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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