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2-26 |
하니, 열애설? 볼 빨간 해명의 스프링룩 ‘그래도 사랑스러워’
퍼플 디테일 컬러의 화사한 옐로우 재킷으로 상큼한 스프링룩 완성
열애설이 휩싸운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사랑스러운 스프링룩을 공개했다.
하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게시글과 함께 화사한 재킷을 걸친 4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화이트 티셔츠에 퍼플 디테일 컬러가 들어간 화사한 옐로우 재킷을 걸치고, 데님 팬츠를 매치한 상큼한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슬림한 팔치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봄 룩을 완성했다.
한편, 하니는 2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올해 30대가 되면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세상,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영철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그는 “네. 있다”고 답했다. 이 발언 때문에 일각에서는 하니가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었다.
이에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하니는 열애 중이 아니다"라며 "해당 발언은 연애와 관련이 없다. (하니가) 자신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로 대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니는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과 예능 '수미산장'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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