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1-30 |
「NBA」 6개월만에 1억대 매장 속출
공격적 마케팅, 시즌 아이템이 주효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고 있는 「NBA」가 런칭한지 6개월 만에 전국 매장에서 1억원대 매장을 속출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AK 분당점과 수원점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12월까지 1억원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안산점, 순천점, 청주점, 광주점 등 수도권 및 지방 주요 매장들도 안정적인 매출추이를 보이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이 「NBA」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런칭 첫 시즌을 맞이해 전면적으로 실시한 공격적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NBA」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고객들에게 확실히 어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겨울을 겨냥해 선보인 주력 아이템도 한몫 했다. 다운 점퍼를 비롯한 시즌 아웃터류는 유니크한 NBA 팀 로고 및 마크 디테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NBA」는 매장 프로모션 및 SNS, 홈페이지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더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NBA」는 미국프로농구(NBA)의 2011-12시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2월 10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셀러브레이팅 2011-12 뉴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NBA 시즌 개막 축하 이벤트는 런칭 첫 시즌을 맞이한 「NBA」가 SNS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감성을 전달하고 교감하기 위해 준비됐다. 여기에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및 「NBA」 한국공식사이트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더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는 「NBA」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국프로농구와 관련된 상식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65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NBA」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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