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2-24 |
'학폭 의혹' 현아, 미국 대표 브랜드 가을/겨울 컬렉션 러브콜!
한국의 가수 현아가 미국 대표 브랜드 코치의 2021 가을/겨울 컬렉션 글로벌 프렌즈로 캐스팅, 한류 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사진 = 코치 2021 가을/겨울 컬렉션, 글로벌 프렌즈로 등장한 가수 현아
미국 대표 브랜드 코치(COACH)가 뉴욕패션위크가 끝난 지난 23일(현지시간) 개별 스케줄을 통해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가 촬영하고 작가 겸 디렉터인 프란시스 프란시스가 제작한 단편 영화를 통해 생동감있는 컬렉션으로 구현된 이번 컬렉션은 ‘코치 포에버 시즌2'로 명명, 브랜드 앰버서더와 뮤즈, 코치 글로벌 프렌즈들이 참여했다.
코치 앰버서더 제니퍼 로페즈와 마이클 B. 조던, 모델 카이아 거버, 팔로마 엘세서, 래퍼 메간 디 스탈리온, 트렌스젠더 모델이자 배우겸 작가인 하리 네프, 틱톡 스타 위즈덤 케이 등 다채로운 코치 패밀리 멤버가 등장했다.
특히 이번 코치 컬렉션에는 가수 현아가 글로벌 프렌즈로 참여해 한류 스타의 위상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현아는 이를 직접 부인했으며 소속사 역시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코치 앰버서더 모델 카이아 거버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컬렉션을 발표하는 새로운 방식과 코치에 대한 나의 비전을 시대에 맞게 보여주는 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싶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팝 컬쳐와 현실도피에 담긴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코치 포에버’ 스토리를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코치는 지난 시즌 강조했던 낙관주의, 공동체 정신, 환경에 대한 책임을 조명했으며, 계절이 다른 아이템들의 믹스매치를 한 층 더 발전시켰다.
시어링과 가죽은 신발 및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아이디어를 확장했으며 다양한 콜라주 스타일의 시어링은 로맨틱한 드레스와 스커트, 컬러풀한 니트 등과 믹스매치를 통해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룩킹으로 거듭났다.
↑사진 = 코치 2021 가을/겨울 컬렉션, 글로벌 프렌즈 가수 현아
↑사진 = 코치 2021 가을/겨울 컬렉션, 글로벌 프렌즈 가수 현아
↑사진 = 코치 2021 가을/겨울 컬렉션, 글로벌 프렌즈 가수 현아
↑사진 = 코치 2021 가을/겨울 컬렉션, 글로벌 프렌즈 가수 현아
↑사진 = 코치 앰버서더 모델 카이아 거버
↑사진 = 코치 앰버서더 모델 카이아 거버
↑사진 = 코치 앰버서더 모델 카이아 거버
↑사진 = 코치 앰버서더 모델 카이아 거버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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