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2-23 |
슈콤마보니, 한예슬과 엣지있는 ‘더 드레스코드’ 캠페인
같은 옷에 다른 슈즈 매치, 슈 앤 보니(SUE & BONNIE) 두 가지 이색 스타일 제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새로운 뮤즈 한예슬과 함께 21년 봄여름 시즌 ‘더 드레스코드(THE DRESS CODE)’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시즌 캠페인 ‘더 드레스코드’는 같은 옷에 다른 슈즈를 매치해 ‘슈 앤 보니(SUE & BONNIE)’ 두 가지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슈콤마보니」의 새로운 뮤즈 한예슬은 슈(SUE)와 보니(BONNIE)를 각각 완벽하게 소화했다. 총 5개의 드레스코드로 구성되며 각각의 제품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먼저 첫 번째 더 드레스코드의 쉬라즈(SHIRAZ)는 구두 전반에 별장식이 들어간 펌프스 스타일이다.
실버 컬러의 화려한 스타일로 엣지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똑 같은 의상에 매치한 플로르3(FLOR 3)는 플라워 장식이 가미된 스니커즈다.
삭스 형태로 발목을 잡아주어 착용이 편하며 플라워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다. 쉬라즈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면 ‘플로르3’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번째 더 드레스코드의 클레어2(CLAIRE2)는 깔끔한 블랙 컬러에 작은 진주 장식이 들어간 로퍼다. 페미닌 무드로 블랙의 깔끔한 착장부터 화려한 룩까지 제약 없이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다. 화보 속 한예슬은 긴 기장의 블랙 원피스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완성했다.
한편 똑 같은 의상에 버드웰(BIRDWELL)을 매치해 이번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 스니커즈는 풍성한 리본과 진주 장식이 들어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이 외에도 문빔3(MOONBEAM3)는 「슈콤마보니」의 시그너처 폴리곤 장식이 가미된 구두다. 날렵한 앞코와 반짝이는 장식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켈리(KELLY)는 심플하지만 화사한 컬러감으로 존재감을 높인 샌들 형태의 힐 제품이다. 심플하지만 발등 위를 가로지르는 꼬임스트랩이 특징으로 이루어져 있어 깔끔한 스타일링에도 포인트 룩을 연출하기 좋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슈콤마보니」만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더 드레스코드 캠페인에 맞춰 신발에 따라 TPO(시간-장소-상황)가 달라지는 트렌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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